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소방안전관리과는 2017년 10월 29일에 개최된 2017년 제45회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두 팀이 참가하여 두 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체한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및 일반부를 포함하여 전체 58팀이 참가하였다. 호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김청일, 이규진, 박정범, 최소연, 이재홍, 김영우, 김다현, 손민주, 최진수, 정희준 등 10명으로 두 팀을 구성해 두 팀 모두 대구지사회장상을 차지했다. 호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2010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여 2010년 소방방재청장상, 2012년 금상, 2013년 동상, 2014년 대상, 2015년 국민안전처장관상, 2016년 금상, 2017년 대구지사회장상을 수상하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