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하는중에 몰카찍었음...


요번엔 수업 받는 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그런데 말 그대로 수업은 수업일 뿐인 관계로 머라 특별히 얘길 할껀 없는거 같네요...

일단 수업시간시 가장 다른점 중의 하나는... 상당히 자율적이라는것...
어떻게 설명하나,,,,,

우선 ESL 선생님이 들오셔서 수업을 할때... 서로 토의를 많이 시키죠..
어떤 한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각 테이블 별로 학생들에게 거기에 맞는 어떤 상황에 대한 대화등이나~ 문장을 만들어서 발표를 하라.. 이런게 주를 이뤄요~
게다가 수업시간도.. VCC 학교 같은경우.. 8:30 ~ 1:00 까지...
쉬는 시간은 선생님 마음대로... 일반적으로 10:30~11:00 까지 brunch time(아침겸 점심시간) 을 가지구요...

지금 사진처럼... 칠판에 서로 그림그려서 그걸 설명을 하기도 하고 파트너(2명씩) 끼리 서로 토킹 하는것도 하고...
선생님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틀린점있으면 정정해주는 역할만...

그러다보니.. 상당히 자율스러운 분위기로 재미있고... 또 열심히 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