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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과정5

2010-07-18 1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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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하는 집중 한곳입니다~ 상당히 이쁨...


자 이제 거주지에 대해서~~

일단 이곳에는 홈스테이 문화가 상당히 많이 정착돼있습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이 어학연수를 하러 오는곳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돈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는 외로워서~ 또는 그냥 여러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머 이유도 가지가지 이더군요...(우리나라라면 힘든 그런 여건...)

만약 학교등에서 온다면 홈스테이가 자동으로 정해지겠죠? 저희가 그랬으니.. 그러나 따로 가게 된다면???
발에 땀나도록 뛰어나니면서 알아보는 수밖에요~ ^^;
각 나라에 한국 유학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홈스테이 집 주선해주고 약간의 콩고물 얻어먹는 그런식인거 같던데.. 그런거 활용하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다고 사료되네요~

홈스테이에 대해서~

일단 홈스테이.. 현지인들의 집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거이므로...
먹고 살려면 당연히 영어를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초반에는 배고프다고 밥을 달랄수도... 느끼하다고 다른 음식으로 바꿔달라수도.. 없는 매우 고달프게 지냈었죠...
하지만.. 지금은 역쉬 말은 안통하지만.. 그냥 No~ 또는 I`m hungary~ 등등 되지도 않지만 막 섞어서 쓰니까.. 좀 좋더군요~ ㅋㅋ

대부분 개인적으로 오신분들중에.. 돈좀 있으신분들... 학교 수업 마치고.. 개인교습이다~ 머다~ 그러는데.. 초반에는 그런거 절대 필요없습니다..
자기 홈스테이 집에가서 집 주인(애들 있음 엄청좋음...) 등과 대화하면.. 그게 바로 산교육~ 실생활에 바로 적용되구요~
특히 이곳은 높임말이라는 단어 자체도 없고.. 상당히 자유스러운 분위기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들이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할때도 꺼리낌이 없습니다.. 애들과 대화하는게 젤 만만하죠~ ㅋㅋ

음식에 관한건.. 홈스테이 집 주인마다 약간씩 틀리기는 한데..
원래 주는데로 먹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부러 동양계라고 밥 해주시는 분이나... 원래 먹던 음식 해주던 분들이나~ 그건 주인 만나기 나름이므로.....; 패스~~~
가능하면 현지인의 입에 저희가 맞춰가야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두서가 없넹...; 나중에 또 특별히 생각나는거 있음 한자 또 끄적이겠습니다

역쉬.. 필요하신건.. E-Mail 이나 리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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